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 파바노 (문단 편집) === [[뉴욕 양키스]] 시절 === 파바노와 함께 [[랜디 존슨]]과 [[제럿 라이트]]까지 영입한 양키스는 랜디 존슨-칼 파바노-제럿 라이트-[[케빈 브라운]]-[[마이크 무시나]]라는 최강의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그야말로 쫄딱 망했다.''' 파바노는 4승 6패 ERA 4.77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찍다가 부상으로 일찌감치 나가떨어졌고, 라이트는 파바노보다도 훨씬 폭망하다가 부상, 여기에 브라운도 부상으로 일찌감치 이탈하면서 선발진이 완전히 붕괴되었다. 여기에 존슨은 17승을 거두며 버텨줬으나 전시즌의 압도적인 포스는 많이 죽었고, 무시나는 13승을 기록했지만 방어율은 4점대 중반이었다. 그나마 이 둘이 선발진에서 버텨주고 마이너에서 올라온 노망주 애런 스몰이 10승을 거두는 뜬금 활약을 해줬으며 여기에 신인 [[왕젠민]]이 8승, 급하게 트레이드로 데려온 숀 차콘이 7승을 보태며 겨우겨우 시즌을 꾸려갈 수 있었다. 파바노는 그야말로 [[유리몸]]이 되어서 2006시즌은 아예 건너뛰었고, 2007시즌에는 꼴랑 2경기 나와서 1승을 거두는 데 그친다. 특히 2006시즌에는 교통사고를 당해 갈비뼈가 부러졌음에도 이를 숨기고 재활등판을 강행하다가 나중에 뒤늦게 사실을 알아낸 프런트와 팬들로부터 뒤지게 욕을 얻어먹었고, 2007시즌 시범경기에서는 여자친구의 병간호를 이유로 선발 등판을 건너뛰면서 팬들을 벙찌게 했다.(...) 계약 마지막 해인 2008시즌마저 7경기 등판에 4승을 거두는 데 그치면서 마지막까지 양키스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4년간 거둔 성적은 총 26경기 145.2이닝 9승 8패 ERA 5.00. 양키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천하의 개쌍놈]]'''. 한국의 양키스 팬들에게는 주로 '''파발라마'''로 불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